나이 21살이고 재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원금 받고 보육원 퇴소해서 원룸 잡고 근처 반도체회사 다니다 최근에 일 짤려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집에서 쉬고 있다...
하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될지 모르겠다
최근에 우울증도 심해져서 정신과 다니고 있다..
그래도 보육원에 있을때 원장님이랑 목사님이 간간히 찾아오셔서 너무 위안이 돼고 고등학교 친구들도 자주 만나서 죽을정도로 힘들진 않다..
지금 1800만원 정도 모았는데 일단은 일자리 알아봐서 돈이나 모을 생각이다..
솔직히 나는 나 버린 부모님 누군지도 알지 못하지만 원망하진 않는다
뭐 사정이 있어서 버렸겠지..
그냥 세상에 낳아주신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군대는 고아라 면제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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