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왜 파직 됬냐면 +14

선조 임금이 조급해서  이순신 장군한테  빨리  부산포 공격해서 

왜군의 보급로를  막으라고  했거든 

맨위에  지도 보면  왼쪽 산기슭에 왜성이 하나 있고  오른쪽 해안에 왜성이 

하나 있음  그리고 두 왜성은  성곽으로 이어져  있음 

맨 밑에 사진  자세히 보면 성벽의 기울기가 있고  성의 형태가  위에 지도에 나온것과 똑같음  이게 일본군 철수후에 성을 해체하지 않고  그대로 

부산진성으로  고쳐서  썼음 

저  해안가 따라서  일본으로 부터 오는 군선들이 정박해 있고 

해안과 성에는 화포를 많이 배치 해서   조선수군의  공격을 대비 하고  있었음   

임진년 초기에 이순신이  한번  부산포 공격 들어 갔는데  일본군이 안 기어 나오고 해안과  성에서  화포만  엄청 쏴대다 보니까   인명 살상은 못하고 

정박하고  있던 배만  100척  정도 깨트리고  철수  했는데 

그때  정운이라고   만호(4품) 가  적의 화포에 맞아  전사함 

조선수군은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   정3품 수사  4품 만호  계급이 이렇거든   그러니까  바로 아래  똘마니 장군이  죽어버린거야 

여기서 이순신이 충격 받고  다시는  여기 공격 안해야 겠다  다짐  했는데 

선조임금이  계속  독촉  하는거야  부산포까지 나가서  일본군이 상륙하는거  막고  보급로 차단하라고    

그래서 못한다고  개기다가  파직 당함 

후임으로 온  원균도  막상 임명 되니까  부산포 공격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거부 하다가  권율한테  곤장  쳐 맞고   

억지로  부산포 쪽으로  나갔다가  풍랑에  쓸려나가고   쌩고생을 하다가 

본진으로 후퇴중이었는데 

지친 상태로  해안가에서  정박하고 쉬다가  

일본군 기습 받아서  박살 났음 

그래서  이순신도 억울하고  원균도  억울한거야   

선조가  개 병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