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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 보여준다"  - 아리스토텔레스

-> 사람이 인생살면서 승승장구만 하면 좋겠지만 십중팔구는 인생의 바닥을 맛보는 쓰라림을 하기 마련이다.

    그 바닥의 경험을 할때 진정 남는 친구는 소수고 대다수는 떠나갈 것이다. 그때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확실히 분별된다


"친구가 많으면 해를 당한다" - 잠언 18:24

-> 잠언에는 기독교 신자 여부를 떠나서 인생에 유용한 지혜들이 많이 적혀있는데 수천년 전에 적혀있음에도 지금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특히 보증을 서지말라는 말은 잠언에 두번이나 적혀있어 보증스면 인생 망한다는건 수천년이 지나도 똑같다는게 신기하다. 

요즘 인싸니머니 결혼식에 친구 없으면 인생 헛살았느니하며 흉을 보는데 성경에선 정 반대로 얘기하고 있다. 즉 친구가 많으면 해를 당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내가 인맥이 부유한데 해를 당하게 되는가? 

인간관계에 많이 얽혀있다보면 누군가 불행을 당했을때 당신에게 손을 벌릴 확률이 매우 높게 된다. 그리고 친구이기때문에 너에게 그것을 같이 담당하길 요구하게되고 만약 거절하면 원망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사람은 거짓말을 좋아하고 배신을 잘하는 속성이 있기때문에 많은 친구를 얻다보면 누군가가 널 배신하고 통수치고 사기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설명하려 하지말라. 친구라면 어차피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고 적이라면 아무리 설명해도 믿지 않을 것이다" - 파울로 코넬료

-> 대깨문에게 문재인이 왜 간첩인지 설명해도, 호남인에게 왜 민주당이 악당무리들인지 설명해도 그들은 믿지 않는 것과 같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사실상 적들이거나 적과 동조한 세력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누군가 널 믿는다면(100프로는 아니여도 귀담아 들을정도로) 널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고

    널 믿지 않으면 당장은 친구같아도 언제든지 적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백신 사태때 미접종 게이들은 이걸 아마 뼈져리게 느꼇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