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망가족의 일상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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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자를 하고있다는 39세 배춘씨






맨션에서 세들어 살다가 그냥 먼가 조까타가지고 여기로 온지 몇년됐다고







컵라면 오졌구요





"이곳에선 아무도 날  간섭하지 않아요"






이쪽은 이곳생활 2개월차 23살 히토미씨
밤의 세계에서 근무








다리 오지구요






"부모님은 저에게 별로 관심이 없으셨어요
학창시절 언젠가부터 돈을 벌어오는것이 당연시됐고
몸이 약해서 20살을 바라보며 살아가고있었으나 이젠 23살이되어버려 목표가 없어졌어요"







"이곳에 있으면 혼자있으면서도 외롭지 않아 좋아요
천장 사이로 가끔 사람소리들이 들리거든요"






꿈을 가질수 없을것같아요  당장 1년후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어떻게되든 별로 신경쓰지 않게되었고
이젠 하루하루 되는한 밝게 삶이 이끄는대로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진성 히키체질인 배츈씨
"저는 아무하고도 얽히지 않는 삶이 제일 좋아요"





하지만 종종 생각합니다
"이렇게 살아도 되는것일까?"





"풍파를 피해 도망오는곳
내게 이곳에서 벗어날 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