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당장이라도 죽이고싶은 인간들이 5명이나 있어, 내 인생을 망친 인간들이고 아직도 너무 억울해서 복수심에 불타지
왜 이 악마들이 더 잘먹고 잘살고 있는건지, 심지어 왜 이 악마들이 날 조롱하게까지 하는지 신을 원망하고 살아왔어
근데 얼마전 접한 글
복수심을 갖는 건 내 입안에 독약을 물고 상대가 죽길 바리는 것과 같다.
맞는 말이더라.
상처와 억울함이 너무 커서 내가 자발적으로 독약을 문 게 아니라, 이 독약을 뱉어내고 내 인생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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