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집 알바 할때 한달에 한번 정도
일찍 가게 마감하고 셔터 닫고 알바생끼리 파티했거든
거기서 노래 틀고 새벽까지 술을 존나 먹는데
새벽 다되어가면 다들 정리하고 집 감
나도 그때 만취 상태였음
근데 새로온 스무살짜리 여자애 한명이 시간 지나도 안보이더라
전화 걸면서 건물 주변 찾고있는데
벨소리 나는곳 따라가니까 화장실에 벽 기대고 자고있었음
집 데려다준다고 깨웠는데
다리 힘풀려서 계속 못 일어나고 정신 못차리길래
술김에 갑자기 나쁜 생각이 막 들면서
여자 화장실 문 안에서 잠그고
일으켜 세우는척 가슴, 허벅지, 보지 대놓고 만지작거림..
그렇게 몸 만지고 나니깐
아예 내 자신이 미친개새끼마냥 주체가 안되더라
자지 꺼내서 여자애 젖가슴에 문대면서 폭딸치고
팬티 벗기고 박을 생각까지함
근데 내가 몸 마사지 해줘서 술 조금 깼는지
화장실 바닥에 계속 토하길래
나도 정신차리고
형들 불러서 같이 케어해주고 택시로 집 보내줌..
그때 아마 여자애가 토 안했으면
팬티 내리고 고추 우겨넣고 강간 했을거다
5년 넘게 지났지만
그때 그렇게 사람답지 못한 행동한거
너무 후회되고 자책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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