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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ist.. | 22/10/01 15:16 | 추천 47

[암살의 법칙] 한동훈을 미행한 이유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2191724




암살이란건 아무렇게나 막 하는게 아니다
최후의 방아쇠를 당기기전
혹은 칼을 쑤셔넣기전 
그 직전까지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전문가라면 암살의 가장 기초작업은 정보수집이다

이번 한동훈 장관의 경우 정보수집이 미행의 1차적인 목적이라 본다
물론 발각될 가능성이 높게끔 노골적인 미행을 함으로써

의도적으로 언론에 노출시키고 신변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던지는 2차적인 목적도 있을거다

동선파악과 정보수집이 완료되면 암살조는 가장 취약한 부분을 분석한다
어느요일엔 동행이 몇명이고 어디를 들리는지 어떤차를 이용하며 어디가 상습적인 정체구간인지 등등
가능한 모든 정보를 다 분석한다

그래서 그에 맞게 플랜을 짜는거고
그 플랜에 따라 약물을 쓸지 칼을 쓸지 총을 쓸지 폭탄을 쓸지도 정하는거다

미국같은 선진국의 경우 장관급이면 반드시 경호원이 동행하게 되어있다

애플같은 일개 기업조차도 CEO의 신변보호를 위해 법인계좌에서 한해 백만불 이상의 경호비를 지출한다

페이스북 마크주커버그의 경우 5년간 1500만 달러(한화 약 210억원)를 경호비용으로 지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듯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최근 암살된 아베 전 총리의 경호가 몹시 허술했음을 보여준 일본처럼

어처구니 없는 이웃나라의 선례를 반복해선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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