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기리는 문화는 세계 어딜가나 있고
그게 유교탈레반식으로 구현된 것이 제사(차례)이다.
그러나 같은 유교문화권이라도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단촐하지만 고인을 기리는 정성이 있도록 적당히 음식(예물)을 마련한 합리적인 모습을 보인다.
음식 가짓수도 적고, 복잡한 예법도 없으며 그저 향을 피우고 기도하면서 명복을 빈다.
이 정도 제사문화라면 전통적 가치도 있고, 미풍양속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모든것이 열화되는 조선에서는 이러한 제사마저 끔찍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제대로 먹지도 않는 음식들만 바글바글 잔-뜩 차려놓는 건 기본이고
(결국 나물은 쉬고 과일은 무르고 생선은 상해서 못 먹게 된다)
명절 끝나면 명절음식 재활용법이 네이버 검색 1순위를 차지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에서 음식 만들어놓고 그거 못 먹어서 네이버에 검색하는 병신들은 조선인밖에 없음.
다른 나라는 애초에 만들지를 않지
심지어 유교탈레반 아니랄까봐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 온갖 난잡한 한자어로 음식들 위치까지 정해둠.
이거 칼같이 지키고, 안 지키면 aigo aigo 조상님이 NO하신단 말입nida 하는 미친 꼰대들도 아주 많다.
심지어 제사의식까지 다단계로 구성하여 구성원들의 피곤함과 짜증을 유발함.
절을 두 번 해야되고, 술잔을 채운 후 세 번 따라야 된다는 그런 사소한 것까지 정한 걸 보면
정센병이 따로 없다.
그냥 묵념하고 고인을 기리면 되는 것을, 온갖 절차와 예법으로 번거롭게 만듦.
정말 조센은 하나부터 끝까지 안 병신스러운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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