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편] 남이모: 최근 프랜차이즈 치킨의 1/3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인 당당치킨은 출시 두달이 넘은 지금도 사기가 쉽지 않은데요. 판매상 기밀을 유출한 것 아닙니까? 동훈이: 제가 이른바 ‘치킨전쟁' 이야기을 조사하면서 나왔던, 이미 보도됐던 내용인데요. 남이모: (말자르며) 그!렇!지! 않은데요(스타카토staccato어법). 판매상 기밀을 유출한 것에 해당한다라고.. 동훈이: 아니 그렇지 않습... 남이모: (말자르고) 그런 궤변이 어딨습니까. 동훈이: 들으세요. 마케팅 전략이라든가 마트에.. 남이모: (말자르고) 동훈님. 들으세요가 아니라 잠깐 멈추세요. 동훈이: ㅇ플러스 사장은 그 이후에 전 프랜차이즈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럼 이분이 어떻게 부사장 승진될 수 있었겠습니까. 남이모: (말자르고) 나야 모르죠~ 판매상 기밀을 유출한 것을 인정하신 걸로 알겠습니다. 동훈이: 아니 아직…. 남이모: (말자르고) 고객들이 보고있어요 아나참 동훈님은 왜자꾸 거짓말을 하세요 기밀 유출한 거잖아요 동훈이: 아니 저기.. 남이모: (말자르고) 그런식으로 하니까 허탕을 치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은 거에요. 기밀 유출 인정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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