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들의 망상은 '현실부정'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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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하는 상상이 '자기를 때리던 일찐을 두들겨 패는 상상' 일텐데
이건 현실이 자기가 굴욕적으로 얻어맞은 기억밖에 없기때문임.


그다음 하는상상이 수련회나 축제때 노래열창해서 전교생에게 환호받는상인데
이건 현실이 자기는 학교에서 거의 관심을 받지못하기 때문임.


또 하는 상상이 자기가 알파남이 되서 수많은 여자를 거느리고 노는거.
물론 이것도 현실은 모솔아다찐따라서다.


너무나도 뻔한 메키니즘이지만 이런현상을  한창 현실적으로 사회생활을 해야될  20대후반, 30대가 넘어서도 몰입한다면

더이상  본인머릿속의 현실회로가 이 망상과 현실의 구분을 구별하지못함

심해지면 정신병으로 가겠지만 ,사실 이정도까진 소수고

대부분 생존을위해서 하찮기 그지없는 일용직,알바나 전전하면서도 망상의 끝맛에 취해있어서

결코 자신의 현실을 그대로 보지못하고 이제는 :"bj가 되는 망상 " "비트코인 대박나는 상상"등을 하면서 현실타파를 하려하지않는다.

게으르다고도 할수있겠는데 


찐따라고 배고픈데 먹을거 사러가고 , 사고싶은 콜렉션이나 콘서트있는데 버스 기차 갈아타고 왕복 8시간 10시간 하려는 노력을 안하는게 아니거든.

가장 근본적인 메커니즘은 [현실부정]이기때문에 노력하지않는거다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