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도 한때임. 젊어서 즐기길 바람. +2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9518419

(젤 좋은 건 돈 안내고 잘 먹고 다니는거. 근데 돈 안주고는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글)


젊어서 이런 년 저런 년 다 먹고다니면

몸파는 쪽에서도 거부감 없이 웃으면서 잘 해줌.
(너무 파오후면 안됨. 적어도 사람다워야 함)

어찌 보면 서비스가 좋아지고 마인드도 준수해진다는 것.

그렇게 경험해보면 후회는 줄고, 미련도 줄어듦.

그렇게 슬슬 저절로 발길이 줄어듦.




근데 나이 들어서 우짜다가 잘못 발들이면 큰일남.

왠 여자가 돈 주니까 내 꼬추 빨아주고 만져주네? 이러면서 마음이 부풀어 오름.

초기에는 망설이지만 아내한테 회식, 야근 핑계대며 업소가는 횟수가 점점 늘어남.

근데 창녀들도 틀딱새끼 쉰냄새 맡으면서 물빼주려니까

하나 같이 눈살 찌푸리면서 일함.

후회와 미련 땜에 보상심리로 성욕은 몇 배로 폭발하는데, 제대로 된 곳은 잘 없음.

돈도 어느 정도 넉넉히 있겠다 라며 부담없이 이곳저곳 

더 친절하고 더 좋은 마인드를 찾아다님.

근데 그러다 보면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쓰고

이혼 당하거나 폭삭 망하고 결국 번개탄 냄새 맡으며 자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