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가 좆같이 높아지게된 역사를 아라보자.araboji +8

1. 2000년대 호식이두마리치킨 bhc bbq 굽네 또래오래 교촌 등 치킨 브랜드들이 경쟁을 하며 대배달치킨의시대가열림

2. 그래도 배달은 짱깨가 꽉쥐고 있었고 치킨과 피자는 밤에 시켜먹는 야식정도로 서로간의밸런스를 잘유지하였고

1인가구와 야식문화, 간편함때문에 배달시장이 점차 커지게됨

3. 2011년 배달의 민족 어플출시

기존에 배달시키면 오는 동네배달책의 온라인버전으로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증가하며 필수어플로 자리잡게됨

4. 물가가 점점오르며 치킨한마리의가격은 어느덧 15000원에 도달함

5. 치킨 브랜드들은 황금올리브 허니콤보 슈프림양념 뿌링클 등등 저마다 히트상품들을 가지게됨

6. 그러다 교촌치킨에서 배달비를 유료화시킨다면서 배달비 2000원을 책정하며 사건이 터지게됨

7. 어맛 언냐 이제 허니콤보 안시켜먹긔!!!! 배달비는 선넘었긔!!! 하며 반발이있었지만 냄비근성의 민족답게 별 타격없이 잘시행됨

8. 저새끼도 받잖아? 하면서 이곳저곳 모두 배달비 도입하기 시작

9. 배달치킨은 애초에 배달비가 책정되면서 15000~18000의 가격을 형성하고있었고 배달인력도 당연히 업체에서 고용해야하는 부분이었지만

어느새 배달비의영역은 고스란히 고객이 부담해야하는 영역이됨

그리고 배달비가 책정되었던 15000의 가격은 배달비가 빠진 순수치킨값 자체가되어버림

10. 그렇게 배달비는 2000원이 최대이다가 어느순간 거리에따라 1000원이 더붙게됨 

2000+1000원 이런식으로 1000원이 더붙는 지역을 표기하게됨

그래서 멀리서 시켜먹는사람들은 그걸 감수하고 시켜먹게됨

11. 하지만 치킨브랜드는 그럴바에 그냥 모두 동일하게 3000원하자~ 하고 기본 배달료는 3000원이됨

12. 한편 치킨이 대가리가 커지면서 다른 음식들도 점차 배달비를 포함한채 가격이 오르게됨

배달비를 머금고 책정했으나 이제 배달비는 따로받으니 업주들입장에선 개꿀인셈

13. 그러다 배달어플에선 배달을 하지않는 집도 이젠 배달을 해줍니다~ 하고 모든곳에서 배달을 시켜먹을수있다고 광고를때림

14. 하지만 전문배달업체가아니기때문에 배달가격은 4000원 많게는 6000원까지 책정됨

15. 이렇게 배달비는 기본 2000원이상이 되고 대딸배시대가 열리며 오토바이시장이 커지게되고 응급실의 수요도 늘게되며 병원응급실과 장례식업체도 호황을 이룸

16. 문재인 감옥

17 김정숙 돼지국밥

내 좆대로 썼다

반박시 니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