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이다
일단 나도 경계선지능장애 ip에 해당하고
우울증인것 감안해서 들어주라
엄마가 지적장애인인데 지적장애가 그리 심한건 아니고
군대로 치면 심한 고문관 느낌 아버지는 이런 엄마랑 살다가
답답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한명은 술로 한명을 암으로 die
아버지가 왜 두명이냐면 누나가 있는데 아버지가 다르다
근데 이 누나년이 어릴때부터 정신적으로 감쓰통+노예로 부리면서
서서히 멘탈을 갉아먹다가 내가 중학교때 미친년이 애를 낳더니
제대로 돌보지도 않고 씹 방치해서 내가 조카 기저귀 분유 먹여 키웠다 근데 문제는 그 당시 엄마가 생활비 모자라다는 명목으로 중국인 새아빠 벼룩시장에서 구해가지고 ㅅㅂ(이 방법으로 20명 넘게 새아빠가 바꼈다) 그 중국인 짱깨새끼랑 누나랑 엄마랑 편먹어갖고 학교생활+조카에 돌봄에대한 스트레스에 화를 내면 날 미친놈으로 몰아가서 중국인 아재한테 처맞았다 ㅅㅂ 그 뒤로 집나갈까 하다가 돈도 없고 그냥 자살할까 하다가 용기도 없어서 ㅅㅂ 쭈구리처럼 초중고 찐따로 살다가 20대 후반 우울증 히키돼서 방구석에서 맨날 야동하고 게임 유튜브만 한다.. 아무튼
한 1년전에 엄마가 한글을 알려달라는거 (말은 할줄아는데 읽거나쓰지를 못하심, 근데 쉬운 글자는 일고 쓰기 가능) 그래서 선생님 모드 빙의해서 빡쎄게 알려줄려고 스파르타식으로 책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 그대로 베껴쓰라고 하고 마지막엔 읽으라고 시킴 (틀린 부분 교정해주면서) 근데 엄마도 늦은 나이에 언어 배우는거라 하루 지나면 하루 까먹고 계속 도돌이표 인거임
그래서 이대론 안되겠다 충격요법을 쓰자 해서
틀린 부분 한개당 주먹을 맞기로 하고 한 1~2주 동안 하다가
엄마가 그걸 정형외과 의사한테 말한거임;
아들이 때린다고;; 앞뒤모르는 의사는 아들이 엄마 때린다니까
여성단체 소개시켜주고 경찰에 신고해서 난 정신병원 3개월 강제로 들어가서 재판 받고 보호처분 받고 성범죄자 등록하고 ㅅㅂ
아무튼 엄마 가슴 만지고 입으로 빨았다..(씹 애정결핍인듯) 모솔아다라 존나 궁금했다 그냥 아무튼 이 사건이후로 약 꾸준히 챙겨먹고있다(정확히 정신과약 3개월 끊고 이 사단이 남)
질문 받는다 너무 말하기 민망하거나 공격적이면 답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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