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의 재료로 들어가는 양귀비 재배가 허용된 국가 +1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788273

양귀비는 이 꽃봉우리 열매에서 씨가 나오기 전에 표면에 상처를 내어 나오는 하얀 정액같은 즙을 모아 고체로 만들면 아편이된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마약류 관리법에 의하여 양귀비 소지 및 재배를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씩 제주도 같은 시골에서 양귀비를 관상 목적으로 키우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있는대 관상용 양귀비는 마약이 없는 개 양귀비라고 부른다. 그래서 관상용으로 재배하려면 개-양귀비를 재배하면 되는대 실제 마약이 들어있는 양귀비를 관상용으로 키웠다고 하는 것은 전혀 먹혀들지 않는 개쌉소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양귀비는 강력한 진통작용 때문에 과거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고 시골에선 요즘에도 숨어서 기르는 인간들이 많다고한다.
옥상이나 화단에서 키우다가 드론이나 경찰헬기에 잡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재배하는 인간들도 있다. 

양귀비를 합법적으로 재배하는 나라는 불가리아·그리스·인도·일본·파키스탄·터키·러시아이다. 
일본도 합법으로 재배가 가능하지만 재배한 양귀비를 마약으로 만들면 불법이다. 

그런대 재배를 눈감아줬다는거는 언제든 마약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