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대천 해수욕장 다녀왔다.JPG +4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883508

오후6시30분에 도착했다.
먼저 보이는건 버스킹.
관심없어서 패스했음




사진에는 제대로 안담겼는데
실제로보면 속이 뻥~ 뚫리더라







모레사장 못올라오게 시멘트로 각도 쳐서 만든듯.






사람 전나 많더라..
처음에 주차 할곳 찾느라 몇바퀴 돌았는지ㅠㅠ




애기들 노는 모습에
나도 결혼하고싶다 퐁퐁이어도 좋다





빨간 해가 가려졌다








피부가 곱더라..
헌팅할뻔





해가 나타났다.
근데 구름 생김새가 존나 징그럽다 ;



모레사장 보이다시피 엄청 길음..
처음부터 끝까지 느긋하게 걸어서 가면 1시간걸림.ㅋㅋ
저렇게 벤치가 3~4군데 인데 벤치앞에다 다른팀도 버스킹 하고 있음





처음에 도착해서 가장 보였던 버스킹 장소
어두워지니까 사람들이 막 보이더라




막 엄청 잘한다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어른들+남녀노소할거없이 볼거리 생겨서 좋은듯
이 밴드부가 거의 3시간 버스킹한듯
나도 신나서 같이 손가락 까딱까딱 고개 끄덕끄덕함.
앵콜만 6곡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