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바로 노가다 뛰었는데 .
내가 나름 복싱도 4년하고 싸이클도 타고 스포츠운동
이런거 좋아해서 체력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외국인들이랑 일 하니까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거
느낌 . 솔직히 노가다 무거운거 힘든거 곰방 양중 이런거
솔직히 남들은 다 힘들다 허리 아프다 추노각이다
이러는데 솔직히 나는 할만했음 .
근데 예전에 몽골사람이랑 곰방 하는데 와 ...
체력 진짜 애미 좆되더라 ...
그리고 우즈벡 애들이랑도 시스템 양중 하는데 .
이새끼들도 체력 장난 아니더라 .
진짜 나도 스포츠 정신 있어서 승부욕 생겨서
안질려고 ㅈㄴ 열심히 하는데 확실히 피지컬 차이는
극복하기 어렵더라 ... 물론 그 외국인들도 힘들어하긴해도 .
정신력이나 기본 피지컬 때문에 끝 까지 버티더라 .
크 ... 진짜 한국인이 체력 개저질인거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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