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척결.. | 22/06/02 11:24 | 추천 79

어제 연예부장 김용호가 한말중에 공감되는 부분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8323827

강용석이랑 술한잔하면서 경기도지사로 나가는 것은 말렸다고 함. 김용호는 성남시장후보로 나가는 것을 얘기했다고 함.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제 3자인 김용호가 더 냉철하게 봤다고 봄. 강용석이 정치판 떠난지도 오래되서 마음은 조급하고 가세연의 팬돔에 둘러쌓여서 현실감각이 떨어진 상태였다고 봄. 경기도지사후보는 통상적으로 다음 대권후보급이 나가는 선거인데 강용석의 정치판 재등장 무대로는 너무나도 큰 무대였음.

강용석 양에는 차지않았겠지만 이번에 성남시장으로 나가거나 다음 총선을 기약하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봄. 강용석은 하루만에 22억이라는 큰 돈이 모이는걸보고 흥분해서 판단미스를 한 것으로 보임. 정치판에 다시 들어오고는 싶었겠지만 너무 서두르다가 명분도 잃은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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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예부장 김용호가 한말중에 공감되는 부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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