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이었던 90년대 복싱 한일전 +1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4148721

94년 WBA(세계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세계 타이틀매치 

챔피언 일본의 오니즈카 가쓰야  VS 도전자 한국의 이형철



승패를 떠나서 양쪽 모두 깔끔한 매너와 화끈한 파이팅으로 재밋는 경기가 되었음












오니즈카는 1990년대 초반 타츠요시 죠이치로와 함께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실력으로 일본에서 복싱 붐을 일으킨 매우 인기 있는 복서였다.

은퇴후에 배우와 복싱 해설자로 활동하는등 지금도 활발히 활동중이라고 함



이형철은 가난한 환경에서 복싱을 시작한 전형적인 헝그리복서로  은퇴후에 제약회사 영업사원이 되어 성실하게 일해 영업왕이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