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설가 이외수가 사망했다.
생전 아주 짙게 정치색을 드러내던 이외수의 죽음을 보니
그들과 피 터지게 싸웠던 박근혜 대통령이 떠오르노
그야말로 문학과 문화를 빙자해
국민들을 현혹하는 세력들과 나라를 위해 피 터지게 싸웠다.
블랙리스트는 구국을 위한 대통령의 온당한 통치 행위였다.
자기들이 하면 화이트리스트
남이 하면 블랙리스트?
결국 역사의 법정에선 무죄고
명예는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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