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부킹한 여자랑 모텔을 감
씨바년이 2시간정도 있으니깐
집에 가야된다고 함
진작 말했으면 대실 했을건데
숙박으로 끊어서 돈 존나 아깝더라
어쩔수없이 나도 나왔고
나오면서 모텔 냉장고에 음료수 2개 있길래
호주머니에 넣어서 나옴
여자 택시 잡아주면서
택시 문 열다가 음료 하나가 내 호주머니에서
빠져나와서 바닥에 데구르르 굴러가는거임
저거 줍다가
여자애랑 눈 마주쳤는데
이런 표정으로 나 쳐다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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