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우크라이나 의용군 , 20명 중 무기 달랑 1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0585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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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4727862





CNN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지켜내기 위한 싸움에 동참한 국제 의용군들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고도의 기술을 가진 병사들이 많지만
어떤 이들은 위험한 상황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방문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용군들은 대부분 남성이며 종종 군 참전용사들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모여들었다.

그 중 한명으로 국적과 성 등을 밝히길 거부한 마이크는 "우리는 단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라고 CNN과 폴란드에서 인터뷰했다. 그는 네명의 동료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다.

이 매체는 수많은 의용군들이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부터 싸워오고 있지만 그들이 전쟁에 보탠 영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고도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상황의 심각성을 모른채 방문하는 의용군들도 많다고 지적한다.

군사 전문가인 다니엘 L. 데이비스 예비역 중령은 "이 상황을 말 그대로 '비디오 게임'과 같다고 생각하고 건너오는 의용군들이 있다"며 "이는 엄청난 혼란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들은 자신들이 처한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필요한 장비도 없다"며 "무기도 갖추고 있지 않고, 20명의 의용군 중 보유한 무기는 한 개 정도인 식"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크라이나에 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미국 정부의 공식 지침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국 정부도 국제의용군 참가 등의 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무단 입국한 사람은 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KBS와의 인터뷰에서 현지에 간 일부 의용군 중 한 명은 "히어로 판타지물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팔 날아가고 다리 날아가고 살점 다 태워지고, 정말 비극 그 자체"라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참혹하다. 한국에서 더는 지원자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 대위도 현지에 의용군으로 참전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쓸데없는 추측을 삼가달라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 도착해 계약서에 서명한 후 실전 경험이 있는 미국·영국 등의 외국인 요원들을 모아 특수작전팀을 구성했다"면서 "현재는 직접적인 공세작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위의 글에 우크라이나 국제군단이 "고맙다"며 화답하기도 했다.







ㄴㄴㄴㄴㄴㄴ    우크에 무기도 없다는데 그니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어디서 난거임 상당히 비싼건데 ?
                       글구 그니가 가지고있는 총은 어디서 총알을 공수해옴?
                         신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