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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말은 따른다는 말을 생략해 둔 것입니다.
회사에 취직됐다는 말이 회사 규칙에 따른다는 말이 생략되어 있는 것처럼요./
형님들이 회사에 취직하면 이제 회사에서 정한 규칙에 따르게 됩니다
출근시간, 복장, 식사시간, 그리고 동료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처럼
회사에 입사했다고 끝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규칙이 생기고 그 규칙을 따라야하는거죠.
당연히 입사는 합격했지만 회사 규칙엔 안따르고
"이미 합격했으니 내 맘대로 살끄야!" " 합격만 하면 끝이지 왜 규칙을 따라야하냐?! 내가 합격한 이유가 행위로 합격한거냐?"
"내가 회사규칙에 따르는 건 회장님의 은혜를 무시하는거다!"
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회사에서 버려지게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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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구 역사가 6천년이고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되었고 성경의 모든 내용이 사실로 믿어진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하나님께서 형님들을 만졌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일까요? 아니란겁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겨우.
이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셔야해요.
하나하나 죄를 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하라는 건 하고 하지말란 건 삶에서 제거해야하는거에요.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조롱하지마세요. 순종하는 행위는 거룩한 명령이라고 바울은 말했고 바울 본인도 순종하길 애쓰며 살았습니다.
그는 믿은 후에 더욱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뤄가라했습니다.
구원은 사진처럼 한 장면이 아닙니다. 영화처럼 이어지는 연속적인 흐름인 것입니다.
하나님 믿고 삶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진짜 신앙이고 진짜 예수님과 제자들이 전했던 올바른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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