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세신 이용기 추가 정보 재업 +17

오늘은 처음으로 열시반에 올라왔어

당첨됐는줄 알았는데  어제 예약을 안한거야

예약안되면 12시에나  입장가능하다네?

일주일 도박하니  미쳐부릿다이기야

시간이 떠서 몰할까하다 세신이 생각나서

사우나에 갔어

코로나 전에는 세신을 안받으면 강랜온 걸로 안쳤어

세신을 좋아하는데 강랜 세신사가  최고였거든

사우나는 현금  콤프 2만  카드 14000원이더라

미리 이야기해줬으면 좋았는데

피같은 콤프를 ㅋ

수면실을 폐지하면서   이용객이 줄어 사우나 좋아졌더라

예전에는 모텔비도 아까운 패잔병 새끼들이 자는 장소라 사우나까지 돋대기 시장이었거든. 

오늘은 전세내다시피 한적했어

세신비는 2만에서 3만으로 올랐더라

밖보다 두세배의 물가인 호텔 안에서

가성비 서비스가 아닐까 

세신을 받는데 전처럼 시원하지 않아서  물어보니 세신사가 바뀌었다더라. 세게 해 달라고하니 때가 비처럼 쏟아지는데 히발

놀랜건 다음이야

오일 마시지를 하더니

올라타서  팔꿈치로 안마를 하는거야

서비스를 오바해서   세신 맞나 물어보니

손님이 없어서 심심해서 해준다더라 ㅋ

수건을 얻더니 찜질까지 올리더라?

세신 끝나고 나와서 시간을보니

세신만 45분 했음

미쳤다이기야

서비스를 노무 오바해서 받아가

팁을  추가할까하다

손님을 늘이는게 보은이라는 생각에

흡연실에서 1시간을 들여

이용기를 적게 되었어

노무 개운해져서 오늘은 딸거같은 느낌이다이기야

강랜와서 도박만 하지말고

호텔세신 경험해보고가라

코로나 때문에 특별서비스 있다이기야

끋

추가

세신으로 몸단장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도박한 덕분에 이번 원정 최고수익  올려보릿다

  시작

종료

얘드라

흡연실에서  기침하며 한시간이나 공들인 건데

안보내주기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