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한을날.. | 18/12/31 04:41 | 추천 53 | 조회 1013

181230 가요대제전 사녹후기+연기대상 퇴근길 +72 [8]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6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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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은 6n번대였는데 5n번대까지 땡겨짐
-사녹 전에 추첨했던 폴라,시그는 팡;
-1~36번까지만 스탠딩일줄 알았는데 1~100번까지만 스탠딩이라 꿀 빨았어
오른쪽 스탠딩 2~3열쯤이었는데 시야 ㄹㅇ ㅆㅅㅌㅊ
리허설 시작 1분 전에 엄지가 인트로 존좋이라고 했는데, 진짜 기대해도 좋아ㅋㅋㅋㅋ 약간 통통튀는 느낌이었음
-리허설만 두 번을 했었는데 왜 했는지는 모르겠어
-예린이가 춥지 않았냐고 하니까 버디들이 아니라구 하니까
'추우면 춥다고 해 ㅋㅋㅋㅋ'라고 했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스포해줄까? 하면서 안무 스포 하나 했는데 내가 표현하긴 힘드네
-신비가 소원이한테 장난으로 버럭했는데 왜 한지는 잘 못 들었고 웃겼어 ㅋㅋㅋㅋ
-오른쪽에 예린이랑 소원이 계속 왔는데 너무 가까이 오셔서 심쿵..사실 이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더 이상 기억이 안 난다

일산 사녹 끝나자마자 택시 타고 연기대상 퇴근길 보러갔어
2부 오프닝 예상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는데....
11시30분..발 얼어디졌다
그러다 폰으로 무대 끝난 거 확인하고 존버 타고 있었어.
10분 뒤에 검은 밴이 나오는데, 내가 아는 번호가 아니라 긴가민가하면서 얼타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예린이가 문 열더니 '버디~안녕~'하고 쓩 가버렸어. '버디 안녕'이 너무 좋았다ㅠㅠㅠㅠ
벤이 워낙 커서 차 한 대로 갔다고 생각하며 식당을 가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갑자기 카메라를 들더니 카니발 한 대가 멈췄어. 순간 뭐지? 하고 가까이 갔는데 갑자기 창문이 내려지면서 윷 띤 엄이 인사해줬어ㅠㅠ 인원이 워낙 적어서 아이컨택 해주면서 고생했다구, 집 조심히 들어가라구 얘기해주셨어(꽤 오랫동안 정차해주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지금 순장당하긴 했는데 마냥 좋다 ㅋㅋㅋㅋ 애들 보면 힘든 건 싹 사라지는 거 같아
암튼 오늘 사녹 참여한 버디들 모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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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윶,띤,엄이 인사해주는 사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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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

- dc official App

출처: 걸그룹 여자친구 갤러리 [원본보기]

비은황12/31 답글달기

ㅎㄱㅅㄹ
desolator12/31 답글달기

ㅅㅈㅅㄹ
ㅇㅇ12/31 답글달기
여자친구&버디12/31 답글달기
갑분12/31 답글달기

ㅎㄱㅅㄹ
ㅇㅇ12/31 답글달기

오랫동안 "정차" ....ㄷㄷ... 불편~ㅡㅡ;
제르냥12/31 답글달기
여자친구12/31 답글달기

ㅎㄱㅅㄹ

181230 가요대제전 사녹후기+연기대상 퇴근길 +72 [8]

댓글(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