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생일 기념 - 미나토자키 사나 (みなとざき さな) - +367 [36]

ㄴ 클릭

이름 : 미나토자키 사나(みなとざき さな, SANA)

* 항상 밝고 하이 텐션의 멤버이다. 엉뚱하고 댕청한 매력을 맡고 있지만 사실 팀내 외국인

멤버중에 가장 한국어를 잘하는 멤버라는 반전이....(혹시 댕청한건 컨셉?;;)

ㄴ 컨셉은 아닌걸로...

생년월일 : 1996년 12월 29일

소속 : TWICE (JYP)

포지션 : 서브보컬

별명 : 사또떨 (물건의 자주 떨어린다는 뜻), 사나없이 사나마나 (No Sana, No Life)

출신지역 : 일본 오사카 (오사카는 항구도시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부산' 이라고 보면 됨.

간사이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일본인 입장에서 사나의 억양은 서울 사람이 부산 사투리를

듣는 느낌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애기 때의 사나 모습...눈동자에 검은자가 굉장히 큰게 인상적이다. (사나는 서클렌즈가 필요없다.)

지금도 눈에 검은자가 눈에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나가 씹덕상인 가장 큰 이유)

사나의 부모님에 대해선 알려진게 거의 없다. 아빠가 국내 야구선수 박용택과 많이 닮았다는 점과

부모님이 둘다 굉장히 젊어 보인다는거 외엔 직업이나 기타 알려진바가 없다. (모모의 아버지는 럭비

선수 출신으로 현재 접골원을 운영하고 있고 미나의 아버지는 이미 널리 알려졌다시피 오사카 대학

정형외과 의사임. 쯔위의 부모님은 대상인으로 건물 몇채를 가지고 있음.) 또한 미나, 모모 부모님들은

다 sns 를 하는데 사나 부모님들만 안하기 때문에 더더욱 정보를 얻기 쉽지않다. 참고로 사나는 트와

이스 9명의 멤버중에 유일하게 형제, 자매가 없는 '외동딸' 이다.

사나의 중학교때로 보이는 사진들. 지금과 똑같은 말괄량이로 보인다.

사나가 한국에 오기전 일본에서 올린 트윗이다. 해석하면...

'요구르트 먹어야지~' '요구르트 요구르트~♬' (요구르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 흥미 있어♩ 가보고 싶다(^W^)'

사나는 원래 일본에 있을때부터 K팝 빠순이로 소녀시대의 팬이었고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

JYP 오디션 때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 춤을 추는 사나의 모습. (이 영상은 나중에 멤버들의 놀림감이 된다.)

2015년 가요대전때 처음으로 소녀시대의 실물을 본 사나의 모습이다. (인사를 하고 싶어 안절부절 하고 있다.)

그렇게 일본에 있을때 부터 한국에 무척 관심이 많았던 사나가 일본에서 친구와

길거리 쇼핑을 하다 우연히 JYP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되어 한국에 오게된다.

그리고 JYP 에 입사하여 약 3년 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JYP 공개 오디션 식스틴을 통해 데뷔하게 된다. 사실 사나는 국내팀이 아니라 당시 JYP 가 준비하고 있던

'일본팀' 멤버였다. 그런데 국내팀 차기 걸그룹이었던 '식스믹스' 의 비쥬얼 멤버 '세실리아' 가 연습생 생활 도중

Run 하는 바람에 그 땜빵으로 국내팀 '식스믹스' 데뷔조로 합류하게 된다. 그 식스믹스는 2014년에 데뷔 하기로

예정 되었는데 데뷔 바로 직전 '세월호 사고' 가 터지는 바람에 식스믹스 계획 자체가 백지화 되버려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 아픈 기억이 있다. (물론 당연히 동시에 준비하고 있던 일본팀도 세월호 사고로 전면 백지화됨)

이게 바로 원래 JYP 에서 2014년 데뷔 하기로 예정 되어 있었던 걸그룹 '식스믹스' .

만약 이대로 데뷔 했으면 어땠을까? 지금의 트와이스 만큼 인기가 있었을까? (나연, 정연, 지효도 보인다)

No Sana N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