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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ot1 | 18/12/29 20:36 | 추천 18 | 조회 642

혼자서도 행복한 후리랜서 일기 +194 [7]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6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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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서 맞이한 아침.
선물로 사간 로즈베리케이크를 아침으로 나눠먹었습니다.

코코넛 가루아래로 생크림. 층층이 베리잼이 있고, 장미향이 납니다. 무척 고급스러운 맛 조합.
핑크볼은 화이트 초콜릿. 머랭쿠키는 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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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가게에서 선물로 받은 사탕. 연말은 참 즐겁네요.



미팅 겸 오스테리아 샘킴에서 식사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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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버섯 수란 샐러드, 랍스터 파스타, 오일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주 훌륭한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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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간이 좀 세다보니 와인이 당겨
낮부터 과음을 했네요.
식기 부딪히는 소리. 적당한 대화 소음. 통유리 햇빛에 취해
아무말이나 지껄여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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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겨 크루아상과 브라우니를 먹었습니다.
약간 탄맛이 나는 크루아상. 엄청 바삭합니다.
빼곡한 층이 인상깊네요. 매우 밀도있는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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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도 맛있습니다.
많이 촉촉하지는 않지만 역시 묵직한 브라우니.

해장에는 역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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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무게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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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게시물에서 나의 건강을 걱정해준 갤러들을 위해
샐러드 인증샷




이후에 집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한파를 이기기위해서는 어쩔수없었습니다
이한치한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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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멤버쉽으로 40프로나 할인받은 파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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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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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쥬빌레는 느끼한 속을 달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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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는 건강을 위해


먹고 난후 아메리카노를 들이켜주면
최강한파도 두렵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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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한해였어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는가 돌이켜보면..
사실 지난달까지는 그럭저럭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는 별로 그러지도 않은것같아요
그래도 2019년이있으니까 계속 살아봅시다
언젠가는 괜찮아질지도 모르잖아요

잘먹었습니다.
출처: 과자, 빵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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