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보구가~ +94 [16]

스타워즈 클래식 트릴로지 4,5,6에 등장하는 제국군 구축함이야

4,5,6편의 항상 이 함선이 등장하면서 영화가 시작한다는 것이 특징임

일반인들도 스타워즈에 나오는 삼각형 모양의 전함이라면 누구나 기억한다는 그 함선이 레고로 나왔음

조낸 큼

분명 카탈로그엔 전장 68cm라고 했는데 실물은 1m를 훨씬 넘음

헬리캐리어보다 조금 긴걸로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3500피스 가량 되서 헬리캐리어와 비슷한 수의 브릭으로 조립되는데

브릭 하나하나가 큼직한 플레이트형 브릭이라 부피가 상당함

후면부 엔진샷

조그만 우주선이 하나 들어있는데, 이 함선은 탄티브4라는 함선이야

스타워즈 4편에서 레아공주를 태우고 도망가다 isd에게 두들겨 맞고 결국엔 나포되버리지

로그원 엔딩에서도 등장함으로서 로그원의 엔딩과 4편의 시작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함선임

Isd 스케일에 맞추다보니 크기도 작고 세세한 디테일도 생략되었지만 나름 갖출건 다 갖춘 형태지

유일하게 가동되는 함교의 뒷부분임

저기에 남는 브릭이나 미피들을 넣어두면 안성맞춤

건담과 미피와의 비교샷

저 다스베이다 미피는 레고정품임

크게 3부분으로 분해되는데 브릭이 딱 결합되는게 아니라 얹어놓는 방식임

그래서 편하게 3파트로 분해, 조립이 가능함

워낙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이동하기가 힘들어서 저렇게 분해해서 옮기고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운반해야함

가동하는 부분이 없어서 풀샷밖에 올릴게 없네

한덩치 한다는 헬리캐리어도 isd 앞에서 고추밥

당연하지만 상품화를 하다보니 스케일이 헬리캐리어보다 훨씬 크게 설정되어있음

탄티브4 크기가 이지스구축함보다 큰데 퀸젯과 비슷하게 스케일이 맞춰진걸 보면

실제 크기는 훨씬 차이가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