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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햄버거 900원
저 때 경기도 성남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가 50원이었다 캅니다 ㅡ_ㅡ;
콜라 사이다 짜근게 450원!!
저때 기억나네요!! 덕선이가 테레비나와 굴렁쇠 굴리던시절!!
저당시 부침개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거나 시장,편의점 등에서 파는거는 먹어봤지만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파는 햄버거는 대학때 처음 먹어보구요
빨대통 레버를 톡톡 누르면 하나씩 나오는거 참 신기했네요~
저 때 중산층 정도는 돼야 먹을 수 있던
치즈버거는 지금도 할인 할때 먹음 천원대 인데 이것만 보면 정말 안 오른 것 같기도 하네유 *.*;;;
38년동안 물가가 10배 올랐군요.
그동안 부동산은 수십배 오른 것 같은데....
저기서 먹던 주민들 지금은 훨씬 더 부자되었겠죠??
저 당시 저는 광안리서 롯데리아 간건 기억이
납니다
빅맥 2400원ㄷㄷ
88년도면 자장면이 한그릇에 700~800원 했을때 인데.. 빅맥 2400원 무엇?
알바가 몇명이야 ㅎㄷㄷ
91년 재수 시절 이태원 맥도날드가 만남의 장소 였는데 ..
칼부림 사건 전까지는
이태원 웬디스가 최고였지..
햄버거하나랑 버드와이저 주문해서
먹던 때가...
ㅋㅋㅋ 국민학교시절.. 서울 고모댁 가서 처음으로 맥도날드를 맛보았을때 그 즐거움이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