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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어릴때부터 저 증상 없는 친구들 찾기가 더 힘들었던 것 같은데...
그냥 인간으로 태어나면 숨을 쉰다와 같은 수준의 생체 반응(?) 같은거 아니었습니까?!
질병이라구요?! ㄷㄷㄷ
저도 어릴때 심한 안질환 때문에 눈을 자주 비비다 보니
비문증이 상당했는데 그냥 적응해서 살다 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점점들면서 50에 가까워 오니 날파리만 하던게
이젠 실 지렁이만하게 커졌습니다.
걱정입니다. 이제 더 늙으면 어찌됄지..
그래도 그냥 어떻게든 적응하며 살아야지요.
지금도 있음
안구 외부에 흉터 아닌가요?
살면서 먼가가 튀어서 생긴 스크레치
어 이거 병이었어요?
이런게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