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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u | 26/10/15 | 조회 4651
나도 명절때 어른들 술심부름은 해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빠네 ㅋㅋ
저시절에 저러면 일단 싸대기 맞고 시작하는 집이 태반였을 시절인데
싸대기는 좀 오바고 빗자루 뭉동이 정도가 표준아니었냐? 물론 학교 디폴트는 싸대기였음
그건 너무 편견이 심한거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태반은 아니지
4살짜리가 그러면 그냥 귀여운 거지 뭐
아무리 야생의 시대에서 유치원도 못간 어린 애가 심부름 제대로 못하는 걸로 체벌하는 집안은
애시당초 화목한 가정은 아니었음.
때리면 안좋다고 거진 이십년 전부터 떠들어도 아직도 맞는 집들이 있는데..
저시절은 줘패야 교육된다는 시절였는데 태반이었을걸..
아무리 야만의 시대여도 4살한테 싸대기를? 아동 학대하냐
싸대기는 몰라도 꿀밤은 먹이지 않았던가?
생각해보니까 나도 유치원때는 술심부름 해본적있음. 근데 초등학교 한 5학년쯤 되니까 안팔기 시작하더라
엄마 : 장하다 김 아들, 아빠를 맥이렴!
어릴때 술 심부름은 해본 적 있는데 담배는 처음들어본다
진짜로 최소 40대 중반 이상일듯
나도 아버지 담배심부름 많이했지
동네 단골 가게라 그냥 프리패스였음
내가 어렸을때도 제사때 어른들 모이시면 술 찾으셔서
동네 슈퍼에서 소,맥 사가지고 가고 그랬었지
미성년자 담배 판매 금지가 2000년?2001년 쯤이었나?
90년대로 기억해
내가 할부지 담배심부름 갔다가 막혔었거든
그때는 신분증 검사 따위 없었음...
지역 차이일걸?
내가 92인데 나 유치원 언저리까지는 술심부름 다니고 그랬어.
그런거 같슴
90년대생인데 중학생 되니까 안해주더라
술은 별로 안좋아하셔서 가본적 없긴한데
아버지지인들 맥주.막걸리 심부름 하거나
명절에 고스톱 칠때 옆에 있다가 담배 심부름하곤 했지.
하루용돈이 100원이던 시절인데
이런 셔틀이벤트 하면서 누가 제일 돈 따는지 옆에서 구경하다가 만원씩 받으면 눈 돌아감 ㅋㅋㅋ
80년대뿐만 아니라 90년대생도 술담배 심부름 했어 ㅋㅋㅋ
ㅋㅋㅋ 나 어릴때 시골에서 아버지가 막걸리 심부름 시키니까 할머니 친구였던 주인이 같이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 두들기던거 기억나네 애한테 술 심부름을 시키냐면서
초딩때 담배는 자주사오긴했다.. 집앞슈퍼에서 잘주긴했어ㅋㅋ
좋은 아버지 뒀네 부럽다.
나라면 저랬을때 당장 뺨부터 올라갔을듯..
나도 집에 아버지 친구분들 오는 날에는 술 심부름 하고 그랬던거 같아 ㅋㅋ
울 아버지는 술을 못 드셔서 평소에는 그런 심부름 할 일이 없었는데, 딱 친구분들 오실 떄만
나도 담배심부름 했던 기억이 나네 ㅋㅋ
저때당시엔 또 슈머 아줌마한테 말하면 전화번호받고 외상 달아주던 시대였기도 하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