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459970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 가수 승리가 얼마 전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당했습니다. 승리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 저희 취재진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입수해 살펴봤습니다. 승리가 소주병을 들고 휘두르는 것처럼 보이는 동작이 여러 차례 담겨있었습니다.
지난달 26일, 가수 승리를 상대로 한 고소장이 강남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30대 남성이 지난달 8일 새벽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승리 일행에게 폭행과 협박,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승리 측은 "합석을 요구하는 취객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졌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CCTV를 살펴봤습니다.
의자에 앉은 고소인 주변을 승리와 또다른 남성 2명이 둘러쌉니다.
승리가 테이블에 놓인 소주병을 집어들고 팔을 뻗자, 일행들이 제지합니다.
승리가 발로 무언가를 걷어차는 동작도 보입니다.
잠시 뒤 승리는 또다시 소주병을 휘두릅니다.
비슷한 동작은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이어졌습니다.
[승리 고소인 : 세 명이서 서서 제가 못 나가게끔 통로를 막고 (소주병을) 휘두르면서 위협을 했고요. 그중 1회 정도는 제가 손으로 막고 잡아서 손을 폭행당한 적이 한 번 있습니다.]
고소인은 승리 일행이 먼저 "왜 사진을 찍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승리 고소인 : 너도 나를 패배자라고 생각하냐. 내 뒷배경이 조폭이 있고 다 연결돼 있는데 저 하나 죽이는 거 일도 아니다…]
반면 승리 측은 "고소인이 사업 아이디어가 있다며 먼저 합석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합석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소주병을 든 건 맞지만 신체적 접촉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협박을 한 사실도 없으며, 자리를 마친 뒤 남성과 문자를 주고받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연휴 이후에 고소인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범죄자새끼
또 솜방망이 처벌 받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