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은 일종의 승부 장소인거야!!!
유게이는 오랜만에 면접을 보러갔다!

1년 정도의 공백 기간동안 뭘 했냐구요?
이 공백 기간동안은 조금씩 운동을 하면서 체중 조정을 하고
직무에 부담이 되지않도록 체력을 붙히며
다음 취업을 위한 준비와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딸치고 폰겜 하고 야겜 하고
딸치고 야겜하고 폰겜하고 애니봤다 ㅅ1발
루리웹도 아주 하루 종일 했는데???
새벽에 딸치고 점심되서 일어나고 그랬는데??
니케랑 소전2 랑 페그오랑 대마인 RPG 존나 했는데???
디센던트도 바니 각성 찍었는데???

네, 학점은 4.5점 만점 이였는데
부끄럽지만 안일하게 졸업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했었습니다.
당시엔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여행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신문 동아리에서 여행기를 쓰기도 했었거든요.
그래도 보시면 성적도 조금씩 오르긴 했었어서 네네.....
대학 알선하에 취업도 했었습니다 네

교수가 넣어준 회사에서
최저임금은 시발 알바 절반도 안되는 돈으로 부려먹으면서
막상 졸업 직전되니 1년 더 해야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길래
여자 애들 몇명 빼고 나머진 다 나오고 교수랑도 존나 싸우고 ㅅ1발
나중에 진짜 취직하고 알게된건데 일한거 신고도 안됬더라 씹새끼들?
보험도 안들었던거임 개시발 진짜
아쉽게도 회사와 조금 맞지않아 부득이하게 다른 직장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하던 업무와 달라도
잘 배워서 따라갈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 직장들은 전혀 다른 업무였지만
현장이 끝날때 까지 맡은바 있구요.
.....자, 이제 제가 가라치는건 대충 끝난것 같은데 회사쪽에선 어떠신가요?

연봉은 ㅅ1발 어차피 최저치로 맞춰서 가져올거면서 왜 맨날 물어보는지 모르겠네
네 회사내 규정에 맞게 조정 해주시는대로 맞춰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분명 최저 3800 적혀있었지만 3400 정도를 생각하고 계신단 말이죠?
네네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5일제 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잠깐 나와줄수 있냐구요?
가끔 야간이요? 당연히 가능하죠.
이 주변으로 이사 올거냐구요?
아, 숙소도 원래 이쪽으로 잡으려고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총무로 일하면서 숙소도 제가 관리를 했었어서
말씀해주신 보조금 이면 숙소에 관리비 까지 포함해도
충분히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
합격했을때 필요하시다면 회사 주변으로 최대한 잡아보겠습니다
....근데 이사 올거냐는건 왜 물어보지??
아.... 근데 파견직 이라고요????
저는 여기 주변으로 안내를 받아서
이쪽으로 알아보고는 있었는데
구인 공고엔 한마디도 없었는데 ㄱㅅㄲ들....
네네 자차 있어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신나게 발악하는거 즐겨놓고
어차피 우리 들어가기 전에 들어갔던 그 머리숱도 많고
잘생긴 젊은놈 뽑을거지? 촉이 온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한줄요약 글쓴이 머리숱이 위기
뽑히는게 승리조건인 회사가 있고,
뽑히는게 패배조건인 회사도.....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연봉 400을 후려치네 ㅋㅋㅋㅋ
속마음 말풍선이 웃프다
ㅋㅋㅋㅋ 잘하다가 속마음과 반대로 이야기하는 클리셰 보고 싶다
??? : 번아웃와서 안식년 삼아 푹 쉬었습니다.
벌어둔 재회는 바닥났으며, 재화를 모으기 위해
구직중입니다.
회사: ㅇㅇ 그리고 너 탈락한거 고지도 안해주다가 그 젊은 놈 도망가면 은근슬쩍 찔러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