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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는날 아침에 한줄 소풍가서 먹고 집 가면 남은 재료 넣고 끓인 찌개
엥 김밥이 얼마나 럭셔리한 음식인데!
비싸고 마시쪙
한줄 4천원이라 2줄이면 식사 가격이..
문제는 식사용으로 먹기엔 가성비가 없음...
오늘도 한줄 5천원하더라
지금도 집에서 싸는 도시락 하면 먼저 떠오르는 축이긴 함. 대충 끼니 때우기는 00년대 김밥천국에서 시작해서 코로나 전까지...코로나 때 가격이 폭등하며 이젠 너무 비싸졌으
그저 웃지요
모든재료가 탄수화물에 설탕덩어리라 몸에는 진짜 않좋지 ㅎㅎㅎ
당뇨병빨리 걸리고 싶으면 김밥꼬박 챙겨드셈.
전엔 싸게 한끼 때우는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안싸지..
정확히는 특별한 날 어머니가 정성스럽게 싸준 김밥이 프리미엄이었던 거지
오죽하면 누가 김밥 사왔다고 하면 특별한 날인데 부모님이 김밥도 싸주지 않는 불쌍한 애 취급이었음.
요새 애들도 소풍은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