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폴란드-러시아가 서로 뻡뀨 날리는 관계인 이유
이게 2026년 유럽 지도인데
보면 알수있다시피 옛날에는 우크라이나가 폴란드 리투아니아 휘하에 속한 피지배층이었다.

본래는 우크라이나는 '키예프 루스'로서 꽤나 잘나가던 국가였지만
'몽골-빔'에 동슬라브 전체가 파★킨 해버리고
이와중에 모스크바는 몽골의 앞잡이로서 다른 동슬라브에게서 돈을 뜯어내면서 '횡령'하는 것으로 국력을 키운다.
이 모스크바가 후일 우리가 아는 러시아.
한편 몽골에게 착취 당하면서도 심심하면 학살당하던 키예프 루스를 포함한 슬라브들은
"적어도 자신들을 살해하지는 않는" 리투아니아에게 의탁하는 길을 택했고
이 리투아니아는 다시 폴란드에게 결혼 동맹으로 점점 영향력이 강해지다가 아예 복속(이라지만 파트너 관계) 당하면서
키예프 루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도 덩달아 폴란드 휘하로 딸려간다.
우크라이나는 동슬라브 지역답게 비잔틴 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교회를 신앙했고
이게 폴란드 리투아니아 몰락의 신호탄인 "대홍수"라는 사건
지도에 보이는 모든 녹색 영토가 폴란드-리투아니아가 점령당한 영토다.
그러나 폴란드도 온몸 비틀기와 차력쇼로 어떻게든 영혼의 한타에서 승리하고 역으로 밀어내기 시작하지만...
호멜니츠키는 최후 수단으로 같은 동슬라브인 러시아의 종속국으로 들어가는 조건으로 러시아를 전쟁에 호출한다.
러시아는 이에 응하면서 폴란드를 그야말로 갈아버렸고,
이후 프로이센 / 오스트리아와 함께 폴란드를 세 차레에 걸쳐 추가 분할해버리면서 완전 멸망시킨다.
한편 호멜니츠키는 이후 다시 독립을 꾀했던 것 같긴 한데
막상 이 양반이 그 과정에서 죽어버린다(!).
덕분에 러시아의 중앙집권화 과정에서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하던 종속국 형태와 주권까지 모조리 박탈 당하고
이등신민 비스끄무리하게 지내는데.. 소련 시절에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터지면서 이쪽은 이쪽대로 개판난다.
우크라이나인들도 모스크바 슬라브를 향해 이를 벅벅 갈면서 소련 붕괴후에 뛰쳐나온게 현대 우크라이나.
이런 복잡한 관계 탓에 폴란드 - 우크라이나 - 소련은 사실 한중일 마냥 서로 뻡뀨 날리는 관계다.
단지 우리만큼, 어쩌면 우리보다도 더 살벌할뿐(...).







우리보다 살벌하지 실시간으로 전쟁중이니...
그 강성하던 폴리투가 어떻게 나가리 됐나 몰랐는데 이런 역사였구나
잠깐 쓰니야..독일 지도가 수상하다..마스에서 메멜까지..크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