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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성녀를 품을 그릇이 안되는것들이지 뭐
신은 세상에 가장좋은것들을 모아 프랑스를 만들엇고
가장 그지같은것들로 프랑스인을 만들었다 - 유럽속담 -
잔다르크의 엉터리 마녀재판 처럼 신들렸다 생각되는 또 하나가
보름스 회의 때의 마르틴 루터...
이단왕? 저 사람이 잔 다르크를 구하는건가
뭐라고 해야하나 대법관 대주교 수십명이 여고생 하나 조질려고 각잡고 신문하는데 어떻게 말빨로 이긴거지..?
당시 시골 농노의 딸이
교육받은, 교회의 치명적인 말장난, 유도심문을 다 피한게 사실이면
저건 예수초즌이 아니라 거의 시간여행자 수준이라고 봄
영웅적인 행보, 구국을 위한 헌신, 거기에 슬픈 최후까지..한국의 따지면 비슷한급은 성웅 이순신 밖에 없을듯.
그 시골촌뜨기가 헤드샷맞고도 멀쩡하고 전략전술적인 기적을 일으켰다
근데 갑자기 평범한 시골처녀가 전쟁지휘하다가 목에 화살맞았는데
그까짓 화살쯤 하면서 뽑아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달려가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좀 무섭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