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이 이악물고 영지주의를 줘 팬이유
영지주의
인간은 기본적으로 누구나 신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깨닫아 신성을 회복하고 신과 합일을 해야 한다는 사상
그래서
靈(영혼)자에 知(알 지)를 써서 영지주의임
靈(영혼)자에 知(알 지)를 써서 영지주의임

그럼 초창기부터 뚜드러 맞았나??
그건 아님
왜냐면 의외로 초창기 교회는 그리스 철학의 영향에 많이 남아서
나름 이성적이고 검증신학이었거든
그리고 인간이 단순 신의 시다바리가 아닌
신의 파편이고 이를 회복한다는건 나름 매력적이고
체험적 측면에서도 많은 검증이 있어서 초기부터 이단은 아니었음
그러나 후대에 가면 갈수록 이 새끼들이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여호와는 본인이 질투의 신이라 했다. 그게 신이냐??
진짜 신은 따로 있을것
그것을 알려준게 예수 그리스도
가짜신들이 이 세계를 창조함, 고로 이 세상은 더러움
우리는 이 세상을 벗어나 진짜 신에게로 간다
라는,
기존 성경의 교리와 정면 충돌하기 시작함
또 듣도보도 못한 데미우르고스라는 신들 다섯을 만들어 물질 우주를 창조한 신으로 여기더니
기어이 여호와와 사탄이 동급의 악신이라는 교리를 펼치는 희대의 대참사가 일어남
(ft 당대는 지금과 같이 66권의 성경이 확정되기 전이라, 성경 판본이 난립하던 시기였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지주의는 그리스도교의 가장 핵심되는 부분과 맞지 않았는데
그게 뭐냐면
예수의 핵심 가르침인 사랑과 나눔
이 없었고
오직
"나는 신세카이의 신이다"
....만 읆조리는
니혼산 라노벨 읽은 중2병에 걸린 환자가 되버림

이를 묵과 할 수 없었던 교황청은 결국 칼을 빼들었고
결국 영지주의는 이단 판정을 받고 멸망






경전에 묶이기만 하면 안된다는 발상도 있지만, 종교는 좀 문제가 다르지.
기존에 타 이교 베이스였음+아가페를 부정함+육신을 지닌 예수와 그 희생을 부정함+이 희생에 부가된 대속을 부정함
=니들이 왜 기독교야
거기다 공의회때 왠 미친괴수가 모든걸싹다조져버림
토마스아퀴나스라는 교리믹서기
오컬트 판타지 양판소가 되어버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영지주의의 이론적 기반의 흔적이 있긴 함ㅋㅋㅋ
대표적으로 요한묵시록에서 나온 하느님이 사탄과 싸워 이긴다는 이원론인데 욥기만 봐도 반박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