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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으로만 공부하게 하면 이 문제 절대 해결 못하지.
독서의 한계도 이거고..
'보온병이 따듯한 액체를 보존하는 병이구나!'
'그럼 차가운건 넣으면 안되겠군.'
독서로 어휘를 익히는건 이 정도의 이해가 한계임.
결국 개념을 풀어서 익혀야 하는데 과학적으로 접근을 하든 어원으로 접근을 하든 해야 함.
어원으로 접근을 하려면 한자를 익히는거고.
물론 한자 소리만 나오면 '한자를 이 시대에 왜 써!' 하는데
한자 쓰는 것 까지 외울 필요는 없다.... 그냥 가볍게 이런 한자가 있다 정도만 알면 됨...
보존할 때 보, 온도할 때 온... 이라는 감 정도는 잡을만도 한데. ㅎㅎ
차라리 긴 문장에 대한 접근성을 올리기 위해서 책값을 내리는게 더 효과적일듯
역시 도서정가제가 문제다
길이는 있는데 짧이는 없나요
높이는 있는데 낮이는 없나요
한자 개념을 잘못 알고 있으니 저러는거긴 한데, 애초에 들으려는 자세가 안되어 있어서 말하는 의미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