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는 온갖 자캐딸 다 해도 괜찮은 캐릭터인게
헤라클레스 자체가 그냥 그리스 신화 속의 인간 영웅, 반인반신 영웅들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존재임
마블로 따졌을때 다른 신화 영웅들이 캡틴 같은 슈퍼솔져 정도라면 헤라클레스는 헐크, 토르 같은 수준으로 봐도 좋음
제우스조차 고전한 튀폰의 직계들을 줘패고, 산을 뽑아서 던지며, 신들을 협박하고 다닌 헤라클레스는 사실상 지상을 거니는 신이나 다름없다
애초에 헤라클레스가 단순히 짱쎈 영웅이 아님
'세계를 구원할 운명을 타고난 선택받은 자' = 초즌원
으로 봐야함
기간토마키아에서 거인들의 침략을 수호할 수 있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 결전병기이자 신이 헤라클레스니까
트로이 전쟁이 그런 헤라클레스 만들어졌으니 다른 인간 영웅들, 반신들 쓸모없어서 다 땡처리 하고 분리수거 하는 전쟁
그리스-로마 신화를 1부 / 2부로 나눈다면
1부 엔딩 : 헤라클레스와 올림푸스가 기간토마키아에서 승리
2부 엔딩 : 영웅들이 트로이 전쟁에서 죽고 신들이 떠남
으로 봐도 좋을 정도임





그리스 고대국가 지배자들이 아 내가 어느 신의 자식인데~ 이러던거랑은 다르게
헤라클레스는 승천해서 신이 된 그런 존재니까 뭐...
무려 주신이 대전쟁을 대비해 '씨를 뿌리고 다닌 결과물'의 완성형
그 말대로 온갖 전설을 쓰고 사후 신이 되어 기간토마키아를 개박살내는걸로 증명
뭐 대놓고 헤라클레스가 주인공이라는데 주인공이면 자캐딸 해야지..
제우스 초즌
헤라클레스 코스프레를 한 황제.
신의 자캐
제우스 ㅅㅅ의 목표
기간토마키아를 위해 안배된 최종병기라는 설정은 문헌상 헤라클레스가 등장한 하아아안참 이후에 등장하지만, 처음 호메로스에 나왔을 때부터 제우스가 가장 사랑한 자식, 죽어서 신이 된 영웅, 헤라와 하데스에게 상처 입힌 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
가챠 ㅈ되네
애초에 신에게 개기는게 사망 원인 1순위인 그리스 신화에서 신을 협박하고 아무 일 없이 넘어가는 것부터 뭔가 다른 영웅하고는 차원이 다름
그것도 그 신들이 잡신도 아니고 오케아노스 아폴론 이런 애들이라고
그 제우스가 감당 못할 상대를 대비하기 위해
이악물고 만들어낸 영웅
제우스 : UR 떴냐?
제우스가 와이프 이름도 물려준 자식
솔직히 얘는 계급장 떼고 붙으면 왠만한 신들은 다 이길거 같음
???: 봐봐, 다 계획이 있었다니까? 괜히 여보 모유 먹이고 여보 이름 넣은 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