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매운 맛으로 불렸던 옛날영화
스몰 솔져(1998)
영화 속 최첨단 무기 방산업체인 글로보테크(GloboTech)는
추후 가전, 전자 등 일반 가정용 기기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한 장난감 회사를 인수한다.
대규모 투자와 성공가능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던
장난감 회사 공동대표 어윈(사진 좌측)과 래리(사진 우측)는
외계 출신의 종족 '고르고나이트'와
이들을 추적해 제거하려는 군사조직 '코만도 엘리트'라는
진영과 캐릭터, 배경설정과 서사를 만들어 상품화한다.
하지만 잘해봐야 미취학 아동부터 10대 초반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 컨셉이 마음에 들지 않던 글로보테크는
좀 더 과감한 '혁신적인' 장난감을 원했다.
가령, 사용자의 말과 지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유롭게 움직여 마치 '살아있다고' 느낄 법한 컨셉을 요구한다.
정해진 개발기간과 납기일 압박을 받던 래리는
사업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불법으로 글로보테크의 내부망에 접속한다.
그러다 국방부에 납품하려다 취소된 인공지능칩 X-1000에 대한
자료를 찾아내고는 '무단으로' 칩을 복사 제작해
장난감 모델에 때려 박아 출시를 강행한다.
문제는 이 인공지능 칩의 성능이 너무 끝내주게 좋아서
진짜로 장난감들에게 인지능력과 자아가 생겼다는 것
그리고 하필 코만도 엘리트는 군사 집단의 개성과 성격을
부여받은데다 고르고나이트를 섬멸한다는 신념(?)까지
장착하여 고르고나이트만 제거할 수 있다면 사람에게도 해를 끼치는
위험천만한 장난감들이 되어버렸다.
겨우 장난감 주제에 바비인형 같은 다른 장난감들을 탈취해
자신들의 머리에 내장된 X-1000을 복제하여
열화판 '군대'를 만들 정도로 장난 아닌 놈들이 되어버렸다.
은근히 기괴한 바비인형들의 마개조 모습,
장난감들인데다 전쟁(?)이라는 설정상 무참하게 박살나는 연출들이
더해져 이 영화는 '좀 더 매운 토이스토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나름의 마니아층들도 생겼을 정도.
그리고 그 특유의 쌈마이함과 약간의 꼴통스러운(?)
코만도 엘리트의 이미지가 더해져 당시 영화를 본
10대들의 머리에 깊이 각인되었다.
특히 오프닝 초반의 코만도 엘리트 제작 장면은
애들 영화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성을 들인
제작공정 장면이 나와 당시의 아이 관객들이 부모님을 붙잡고
'엄마 나 저거 사줘!'라고 떼를 써서 곤란했다고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은근 재밌었음 ㅋㅋㅋㅋ
이거 처음 봤던 상황이 아직도 기억남. 26년 전 쯤이였나 사촌형 집에서 같이 보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괴물쪽이 착하고 군인쪽이 나쁜게 꽤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 진짜 재밌었음
재밌게 봤음 ㅋㅋ
생산공정이 무슨 uv레진 프린터로 만드는것같네 ㄷㄷ
엄마 나 저거 사줘!
심리전때 쓰던 노래 지금도 간간히 듣는중~
바비인형 개조는...ㄷㄷㄷ
마지막에 자본주의 재미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