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혹시 늙은걸까???
금요일 밤 11시쯤 주말이니 달리려고 게임 켰는데
오랫동안 안해서 대규모 패치가 있더라고
그래서 다운받으면서 딸이나 함칠까 하면서
침대에 누워서 타블렛으로 컬렉션들 탐색하다가
잠깐 딴 생각을 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새벽 4시야
그곳에는 싸지도 못하고 시들어버린 나의 거근과
패치는 다운로드 했지만 설치는 하지않아 여전히
즐길수 없는 게임과 불금은 커녕 한주간의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져 버린 내 멘탈의 절규가
컴퓨터의 소음과 함께 내 방안을 맴돌고 있었어



안섰구나?
딸감 찾아 밤샐 정도면 아직 젊은거 아닌지
이거 지금 현자 타임 모드로 쓴거 같은데
싸지도 않고 현타가 오는 경지에 이르렀어
ㅇㅇ
젊은건 아니지
10cm 미만은 거근이라고 하지 않아요
물리적 크기가 전부가 아니여!
이 근기가 보이지 않느냐? 남자는 기합이야!!
'근'
새벽4시에라도 꺤거 보면 아직 체력이 남아있는건데
유게 좀 보다가 다시 자고 10시넘어서 일어남ㅋㅋ
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