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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 상황이랑 비슷함
반갑다고 인사한 심정도 이해가 가지만
15년 동안 뭐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연락이나 만남도 없었다면 남보다 못한 인연이 될 수 밖에 없긴하지
생판 남조차도 측은지심을 느껴 도움과 정이 오갈 수 있어
자기 피붙이를 버리는 건 이미 그 정을 끊어버린 건데 앙심과 증오만 남고
나도 비슷한 처지라서 공감함.
안겪어봤으면 '그래도 부모인데' 같은 소리 좀 하지말았으면
혈육도 혈육 나름이지ㅋㅋ
자식 입장에서 얼마나 증오스러웠으면 저런 반응이 나오냐?
자식이 패륜아라서 저러는게 아님 본인이 겪은게 그 이상의 지옥이니까 저런 반응이 터져나오는거지
사정이 있다면 사정을 알려야 한다
대가리속 드라마 짓거릴 어딜 지금와서 쳐 내미나
이건 진짜 당사자 아니면 모름
일단 애비는 15년전에 디진거나 마찬가지라서 지금 말거는건 유령이지
아니 시발 상대가 전혀 반가울 입장이 아닌데 지 혼자 반갑다고 잘지내냐 하는거 걍 졸라 배려가 없는데 대체 뭘 기대한거임
아빠 보고싶었어요 저 아빠 원망 하나도 안하고 이렇게 잘 컸으니까 우리 술이나 한잔하죠 뭐 이런 망상이라도 한건가
남만 못한 가족도 있는 판에 타인이 뭔...
경험못해본자와 경험해본 자들의 이해 못해서 서로 상충된거지 뭐 난 반반 느끼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