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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 26/08/31 23:03 | 추천 25 | 조회 338

JTBC 앵커 한마디) 자신이 비판하던 기득권과 뭐가 다른가 +44 [1]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02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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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당과 청년 정치를 강조해 온 그가 가장 배격했던 것은 바로 '기득권'이었습니다.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2024년 1월25일) : 원칙도 없고 방향도 없는 기득권 지키기에 매몰된 기득권 정당을 크게 꾸짖어 주십시오.]

'비례대표 재선'이 특혜라는 비판이 나왔고, '위성 정당'으로 당선됐다는 논란이 불거졌음에도 '기득권 타파'라는 명분은 그를 지탱해줬습니다.

입각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런데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겠다 합니다.

원외정당이 되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 했습니다.

비례대표는 한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구 의원과 다릅니다.

다양한 인재와 전문가들이 입법 활동에 집중할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정치 신인의 '등용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례대표가 다른 공직으로 가면, 그 자리를 다음 후보에게 넘겨 기회를 순환시키는 것이 제도의 취지에 맞습니다.

관례상으로도 대부분 그렇게 해왔습니다.

기존에 가졌던 기회도 유지하고, 새로운 기회도 잡겠다고 한다면, 그로 인해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자신이 그토록 비판해온 '기득권 정치'와 어떤 점에서 다를까…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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