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스포) 이동진이 평하는 스파이더맨의 한계
(브뉴데 스포)
스파이더맨 1편 이후로 25년 동안 단독 실사영화 9편, 애니메이션 극장판 2편으로 11편이 나옴.
즉 너무 많이 해먹었다.
가족 벤 파커의 사망
오리진 스토리
정체성 고민과 아이덴티티 포기
절친의 타락
복수물
숙적과의 연애 문제
여친의 죽음
라이트닝 흐콰 등등
써먹을 전개는 정말 대부분 써먹었기 때문.
그나마 MCU로 넘어온 이후엔 리부트와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특징을 적극적으로 이용.
아이언맨과 멘토-멘티 서사. 멀티버스의 3스파 어셈블 등의 요소들을 만들어내 새로움을 더했지만....
결국,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너무 많이 써먹었다는 근본적 한계 자체는 어쩔 수 없다는 점.
노웨이홈 메이 파커의 죽음이 실질적으론 벤 파커의 죽음을 대신하는 것처럼 말이지.
브뉴데에선 엑스맨과 교집합을 꾀하며 정말 예상하지 못한 트루정실연인빌런의 서사를 이어갔지만
메인 줄거리 자체는 샘스파 2편의 뒤집기에 가까운 것처럼 말이다.
아이덴티티를 포기 <=> 피터 파커를 포기
능력의 약화 <=> 능력의 폭주
연인과 재결합 <=> 연인과 아직 재결합 못함
이렇게 말이지.
스파이더맨은 분명 세상에서 가장 인기많고 잘 팔리는 히어로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많이 극장에 등장한 영웅이며
따라서 소재의 소모가 급격하게 빨라졌다는 것.





















다음편에선 기계승천 사이버슈퍼로봇 스파이더맨으로 장르 전환
왠지 찾아보면 원작 코믹스에서 이런전개도 나왔을거같아...
아니 레오팔돈이잖아ㅋㅋㅋ
그럼 역시 답은 베놈과 마담웹이..!
아비아라드 유게 꺼라
그래도 아직까진 잘 팔린다
앞으로도 계속 될 수 밖에 없음. 소니는 어쨌든 계약 때문에 5년마다 스파이더맨 영화를 내야하거든. 물론 베놈 모비우스마냥 세계관에 찌그레기 모아서 영화 낼거 아니면...
소모가 급격한데 아직도 나올구석이 있으면 걱정 없는거 아냐?
~~한 스파이더맨은 거의다 써먹었단거구만. 생각해보니 빌런타락한 스파이더맨도 슈페리어 스파이더맨인가 거기서 써먹었네?
단기간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사실 실사 영화는 5년 만에 나온거긴 해.
그렇다 정답은 슈페리어 스파이더맨!!
물론 벌써 이거 내면 후둘겨 맞겠지만
브뉴데에선 엑스맨과 교집합을 꾀하며 정말 예상하지 못한 트루정실연인빌런의 서사를 이어갔지만
...진, 이러지 말랬잖아
근데 실사영화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멀티버스 확장을 너무 잘해서 아직도 지루하게 느껴지지가 않음
근데 소재의 소모가 두드러져도
이만한 작품이 없는 것도 사실임
요즘 시대에 선하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친절한 이웃
포지션의 히어로물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