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배우의 연기가 뭔가 좀 이상한 장면
화내고 언성이 높아질 때 유독 발음이 뭉게진다는 것도 그렇지만
화를 내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 강약 조절이 필요하고 현실에서도 그런데,
화를 낼 때 텐션에서 강약 조절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강강강강이면
아무리 봐도 저 상황이 어설퍼 보일 수 밖에 없지
저런 상황이면 감독이 배우의 연기에 오케이를 할게 아니라 디렉팅을 하고 연기 방향을 다시 수정해서
화내는 모습에서 최대한 자연스럽 장면이 나올 때까지 다시 하자고 배우한테 지시를 해야 하고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올 때까지 몇번이고 재촬영 해야 하는데,
배우 경력이 30년이 넘는 사람에게서 저런 연기가 나온다는 건 아무리 봐도 저건 좀 아닌 것 같음



근데 그 배우에 원하는 캐릭성이란게 있어서
그냥 감독이 원한게 아닌지?
연기는 사실 배우만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디렉팅과 편집에서 결국 어떤 컷을 썼냐의 차이도 크니까
어쨌든 저 캐릭터는 애초 설정부터도 그냥 이상함
저 시절에 초짜도 아닌 검사가 중정을 상대로 저리 순진하게 행동한다든가
영상 보니까 뭔가 정의로운 캐릭이라기 보단 분조장 걸린 캐릭으로 밖에 안보이네
정우성에게 많은 걸 바라지 못하는 것일수도
아수라에선 얼마나 감독이 연기 디렉팅을 세밀하게 넣은 걸까.. 그 때는 나름 좋았는데 말이지
욕하는 거 진짜 안 어울리던데
더킹에서 역사적으로 흘러가 는 좋았는데
감독인터뷰에서 저게 자기가 의도한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메이드인코리아 시즌1 끝나고 인터뷰한거에서
저게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게, 정우성의 연기력에 대해서 논란이 나올 때마다 감독들이 저런식으로 옹호성 쉴드를 치는 인터뷰가 저 인터뷰 하나 뿐만이 아님
자기들이 의도한거라는데 그럼 뭐라해 ㅋㅋㅋ
하긴 뭐 감독이 우리 배우 연기 존나 못합니다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ㅋㅋ
다음 시즌까지 캐스팅했는데 그러면 ㅋㅋ
정우성이 신인배우도 아니고 저렇게 화면에 나오는건 감독이 의도한거고 감독인터뷰도 했을꺼임.
결국 욕먹는건 연기못한 배우인게 쩔수지.
정우성이 저런 연기도 못할정도는 아닐텐데
실제로 그랬으면 작품때마다 연기관련해서 말 나왔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