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발자가 한국 온라인게임에 느낀 절망을 간접체험해보기
일본개발자
일본,서양게임에 비해 한국게임사는 그 중요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자료들이 대부분 유실되어있다.
대체 어째서냐?
일본&서양게임
우린 1970년대에 출시한 아타리 고전게임도 포팅할수있어~
추억의 게임을 언제든지 얼마든지 할수있다구~
합법적으로 구매하거나, 너무 희귀해서 불가능하면 에뮬돌리면 가능해~
요즘은 심지어 휴대용 게임기로 타기종 이식도 가능한 수준이야~
디아블로1을 게임보이 어드밴스형 기기에서 즐기는거도 가능해~
한국 온라인게임
서버 종료하면 그날로 그냥 끝임.
설령 좀비처럼 억지부활시켜도 온라인게임 기반이라 대부분의 기능을 온전히 즐기지 못함
서버연동이 기본이라 클라이언트 파일만 가지고있다고 실행못함
타기기 이식불가능
사설서버조차 서버를 유지하려면 서버주가 지속적으로 돈을 지불해야함
가상서버를 구축하는 싱글플레이조차도 개조,포팅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함.
이로인해 유저조차 '진입' 을 위해 토나오는 난이도의 과정을 거쳐야함.
이런 현상임에도 구동가능한 클라이언트가 있다면 줄을서서 돈싸들고 찾을기세인 사람들이 존재
우연히도 클라이언트를 가지고있는사람이 그냥 슈퍼 갑임.
이런 미친짓을 해야해서 중국따거의 파워도 힘을못씀. 유일한 돌파사례가 SD건담 캡슐파이터.
이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사례가 포트리스 3 패왕전이라는 게임인데
이 게임은 남아있는 팬덤도 상당했고 이 게임의 부활을 염원하는 의지도 충만했으며,
사설서버든 싱글 클라이언트든 뭐든 좋으니 제발 구해서 하고싶다고 했던사람이 가득했음에도
무려 20년이나 지나서야 불완전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클라이언트의 편린이 겨우겨우 발견되었다.
3주전 얘기임.


















택컴은 9월중에 부활한다던데
어제도 이거 보고 생각한건데
한국 온라인게임의 초창기는 96년부터 어디까지 잡아야할까?
난 02년정도 아닌가 싶은데
02~05년 정도인거 같음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 던파, 와우, 서든어택 등 온라인게임의 세대교체를 했다고 볼만한 게임들의 출시가 그시기였으니까
당시 바람의나라 상대로 메이플이 딱 기지개키던때였나
온라인게임은 외국도 비슷함
네버윈터 같은 온라인 고전겜이 돌아가는쪽이 더 신기한거고
적극 팔것도 많지 않고
일본도 기종별로 오와콘이 된 콘솔겜들은 거의 버려진 판이고
이쯤 되면 캡파잔당군은 좀비 아니냐 소리 할라고 했는데 본문에 이미 있네ㅋㅋ
fps 아바도 봐라 그래픽 초창기 좋은거 다운그레이드 한거 시대에 맞춰 업글하면 되는데 그거 죄다 버려서 업글 못한게 참
내가 진짜 옛날에 하던 게임 하나 있었는데 어디로 넘어가서 개발 중이다
라는 소식 한줄로 몇년째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 게임 재미있긴 했었지 ㅋㅋㅋ
온라인관련해선 일본 포함 다른 나라도 썩 다를바 없지않나? ㅋㅋㅋㅋ
모바일게임은 또 어찌어찌 돌아가던거같은데
영웅서기제로 컴으로 포팅한거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