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04:34 | 조회 0[12]
| 04:45 | 조회 0[8]
| 04:39 | 조회 0[6]
| 04:46 | 조회 0[16]
| 04:35 | 조회 0[24]
| 04:36 | 조회 0[1]
정지업적작완료 | 04:20 | 조회 0[10]
| 04:25 | 조회 0[10]
감귤도로롱 | 04:23 | 조회 0[7]
오리지널 제로 | 26/08/27 | 조회 0[1]
| 26/08/27 | 조회 0[1]
| 26/08/27 | 조회 0[4]
protoss666 | 26/08/27 | 조회 0[4]
| 26/08/27 | 조회 0[4]
--,-- | 26/08/27 | 조회 0
힙스터
평론가들은 해체주의에도 거부감이 없어서 체인소맨 결말도 불만없을걸. 다른 평론가는 오히려 체인소맨 결말이 더 잔혹해야 했다고 평론하기도 함
인생은 욕망 아니면 권태다라고 설파하는 쇼펜하우어를 보는 듯한 타츠키의 염세주의는 포치타의 자살로 완성된다. 작가 본인이 연재를 끝내듯이 말이다.
<체인소맨> 엔딩은 더 끔찍해야만 했다. 수많은 떡밥은 더 풀리지 않아도 충분하다. 덴지는 성장했다. 파워도 있고, 나유타까지 있다. 아사랑은 썸탈 가능성이 남겨진다. 공무원이란 든든한 직장도 있다. 우리는 보통 그보다 못한 삶을 살지 않나.
<체인소맨>은 이런 맥락에서 소년 만화가 아니다. 되려 인류와 신자유주의, 00년대에 대해 냉소하면서도 그 안에서 로맨티시즘을 끌어내는 우엘벡의 소설에 가깝다.
보여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