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공학적 사실.aerodynamics
SR-71
보잉 747
이들은 1960년대에 만들어짐
끼아아악!
근데 이게 왜 무서운 사실이냐고?
비행기를 잘 만들려면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을 이해해야 한다
비행기에 걸리는 4대 힘 중에서 제일 골칫거리인건
유체역학적 힘인 양력과 항력이다 ㅇㅇ
이걸 계산할 수 있는 방정식 자체는 알려져있다
근데 이 망할놈을 계산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21세기에는 이렇게 비행기 모형을 통째로 CFD 돌리는 사치도 부릴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식의 분석은 일러도 90년대 부터 가능했다
자 과거로 가보자
60년대에 쓰던 컴퓨터다
입력은 천공카드고
성능은 휴대폰 충전기의 제어칩 보다도 못하다
그만 알아보자
대신에 모형을 만들어서 풍동에 넣고
힘이 얼마나 걸리나 직접 측정했다
레이놀즈수, 마하수 같은 무차원수를 실제 환경에 맞추기 위해 공학자들은 몸을 마구 비틀었다
공기의 온도, 압력, 유속 등을 조절하면서 역학적으로 등가한 상황을 만들고자 했다
심지어 공기보다 가볍거나 무거운 기체를 사용해서 밀도 또한 조절함
이런식으로 풍동실험 한 결과를 도표로 만들어서 몇백장짜리 핸드북을 만들고 엔지니어들은 선도표 열심히 읽고 손계산 하면서 설계했다
최초의 공학계산기는 70년대에 등장한다
로그, 지수, 삼각함수 등의 비선형 연산은 계산자 원툴이었다
그리고 당시엔 캐드 같은것도 없었다
비행기의 모든 부품을 제도판 위에서 손으로 직접 그렸다
그래서 비행기 한대 설계하면 도면도 몇상자는 나온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비행기들은 60년대에 만들어졌다
끼아아아아아악















그렇구나 공학자들은 고딩때 시험문제 피라미드 탑 쌓드시 1부터 99까지 다 적어서 만든거구나
난 인류가 무섭다고 느낀게 라이트형제에서 달착륙까지 걸린 시간이었음
그리고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자 80년대에 F-22의 설계에 들어간다
+ SR-71은 비행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열이 동체패널의 부피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패널이 얼마나 가열되서 얼마나 늘어날지도 계산해서 넣어야했다
그거 계산했더니 지상에있을땐 패널 유격이 너무 커서 연료가 틈새로 새어나올지경이었다고
주르륵
와... 블랙버드는 항상 젖어있는 야한 아이구나
난 헬리콥터 처음 만든 사람들이 되게 신기하더라. 시험비행 하는거 엄청 위험했을텐데. 그리고 당기면 펴지는 낙하산 시험사용 해본 사람들도 신기하고.
진짜 개쩐다 인류최고지성
그 옛날에 만들어졌는데 심지어 디자인까지 까리함 당시 우리입장에서 볼때는 완전 로스트테크놀로지 그잡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