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이웃만 사랑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음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처럼
누가 이웃이냐를 묻고, 이웃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강조해서 말씀하신 건 맞지만,
그거 하나만은 아님.
성경에서도 가족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친한 자들에게 잘 해준다는 건
불신자들도 똑같이 잘 한다고 했음.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원수에게조차도 사랑을 베풀라는 것임.
이걸 간과하면 기독교인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진다.
십자군 전쟁마냥 자기 이웃이 아니라고
마음대로 죽이고 해치는,
사랑의 종교라고 자처하기에
부끄러운 짓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건 인간의 기본 소양이고,
원수도 사랑할 줄 알아야 기독교인 합격임.






서양애들이 골든룰이라고 좋아해주는 생활방식
네가 대접받고싶은만큼 남을 대접하라
동양도 비슷한듯. 유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전세계적 영향력을 수천년간 미치는 종교들 보면 다 공통적으로 이해가능한 윤리규범을 갖추고 있는거 같음.
예수가 한 말중에 가장 의미깊은 말중에 하나가
"야 니가 니 아들딸 친구만 사랑하면 딴 사람들(예수를 따르지 않는 자들)과 다를게 뭐냐? 세금받는 새끼들(그 시대 세리는 인간말종취급)도 그 정도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