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황제가 봤다면 최애 손주가 되었을 스마
황제는 제국 자체를 도구라 여기고 있다.
제국민들도
유전적 아들들인 프라이마크들도
일평생을 함께 한 친구도
심지어 자기 본인 조차도
황제에게는 모든 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인류라는 종족을 지켜나갈 도구다.
그렇기에 이 차갑다 못해 냉혹하기까지 한 태도에 황제를 아버지라 여기던 프라이마크들도
진실을 알고 절망했을 정도다.
???: 나는 이 황량하기 짝이 없는 사막에서 죽겠지만
내 죽음으로 모든 인류가 조금이라도 안식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죽음에는 의미가 있다.
???
점마 누꼬?
뭔데 저렇게 기특한 소리 하는데?
아, 블러드엔젤의 챕터 마스터
단테 입니다.
1000년 넘게 인류를 위해 복무하고 있습니다.
뭐?! 1000년?!
점마 저거 무조건 더 오래 살게 해라.
명품 도구다.





권력에 미친 하이로드들도 인정한 고결한 섭정각하.
내가 죽음으로 모든 인류가 안식을 얻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그니까 죽여줘
"어림없다!!!!! 메피스톤을 들라하라!!!!!!!!!"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옷!!!!!!!!"
???: +차기 주딱감으로 점 찍어 놓은 거 니들이 상위입찰 하지 마라+
예언 속 황금전사가 혹시 자길까봐 찬스가 와도 편하게 눈 못감는 ㅋㅋㅋ
하~ 빨리 초코우유뿜는 뿌빠이 큰 미소녀 황제로 ts 시켜야겠지?
단테님이 사망하셨습니다......
길리먼 : 뭐? 단테가 죽어? 당장 메피스톤을 들라하라!
메피스톤 : 하이이잇!
로드커맨더님의 정신이 돌아오신다 붙잡아라!!!
단테 : no!!!!!!!!!!!!!!!!!!!
아씨, 황제의 말이 매우 자연스럽게 경상 고딕어로 들렸어...
말카도르: “우린 모두 도구다.”
(We are all instruments.)
자가타이 칸: “그분만 제외하고 말이오.”
(Except for Him.)
말카도르: “오, 천만에. 폐하야말로 가장 그렇네만.”
(Oh, no - very much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