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쫀쿠가 뭔데 갑자기 유행이냐 조작 아니냐??
* 갑자기가 아니다
두쫀쿠의 기원이 된 두바이 초콜릿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두바이의 팍스 디저트 쇼콜라티에라는 디저트 브랜드에서 개발한 것이 원조
이 두바이 초콜릿이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를 얻고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것이 2023년 12월 경이다
2024년 7월 경
국내 편의점에도 두바이 초콜릿류 제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함
그전까지 입소문만 타거나 해외에서 어렵게 구할수 있었던 두바이 초콜릿을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유행 시작
하지만 업체별로 편차가 심하고 유행이 과열되면서 한층 시들해짐

그러다보니 2024년 하반기부터 벌써 뇌절 시작
두바이 찹쌀떡, 두바이 크로아상, 두바이 소금빵, 두바이 까눌레 등등
두바이 초콜릿으로 만들수 있는 온갖 바리에이션의 춘추 전국 시대
그리고 2025년 4월 경
몬트쿠키라는 디저트 브랜드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를 최초 공개
2025년 하반기부터 인기를 얻게 되어 시들했던 두바이류에 다시금 불을 지핌
유행이 메이저한 플랫폼과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슬슬 디저트 유행에 관심이 전혀 없던 커뮤니티에도 흘러들어옴
마라탕 때도 그렇지만 전혀 관심 없는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조작처럼 느껴질 수 있음
근데 사실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벌써 23년도부터 시작된 흐름이라 갑작스러울 것도 없는 거임
이걸 갑작스럽다고 해버리면 마치 애니메이션에 관심 전혀 없던 어르신들이
귀칼이나 체인소맨 극장판이 흥행하는걸 보고 갑자기 튀어나온 왜놈들의 공작 취급하는걸 보는 그런 느낌











두바이 초콜렛 = 맛있는 초콜렛인가보다
두바이쫀득쿠키 = 아니 쿠키가 어떻게 쫀득하다는 거야
하지만 이미 촉촉한 초코칩이 있었죠?
찰떡쿠키가 이미 그런 마인드는 박살내부렀어요
아니 어떻게 칩이 촉촉하다는 거야
두바이이이. 강하다아아앗!!
마지막 비유 덕분에 이해가 쏙쏙 되잖아
탕후루 유행 - 당뇨때문에 포기
마라탕 유행 - 한번 시켜보려고 했는데 나보고 재료를 선택하라는데 뭘 골라야 할지 몰라 포기
두쫀쿠 유행 - 가격 보고 포기
솔직히 본인들이 늦게 안거면서
조작이라고 하는건 틀딱같긴해
돌고돈거지뭐.. 불닭면의 불닭도 20년전 불닭열풍때 생긴거고 그후 여러가지가 있었지..